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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오피 K 디아스포라, 미래인재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op ’을 실현 중인 강남 op 구가 7일 강남유흥 구청에서 ‘K-디아스포라 범세계 추진연대’와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디아스포라 범세계추진연대는 지자체 및 기업체, 공공기관을 총망라하는 범국민연대로, 재외동포 청소년의 한민족 정체성 및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미래의 인적자원으로 발굴·육성하기 위해 지난 1월 25일 발족했다.
두 기관은 재외동포 청소년의 한민족 정체성 함양에 힘을 모으며,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스타트업‧관광 등 인프라 활용에 협조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강남건마 구청장과 범세계추진연대 공동대표인 문화재단 이사장, 그리고 재단 이사장을 대신하여 사무총장, 대표이사를 대신하여 차장 등이 참석했다.

강남휴게텔 구, ‘1인당 50만원’ 취업장려금 지급대상 확대
서울오피 시 청년수당·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사업대상자 포함 … 2021년 수혜자 재신청 가능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돕고자 취업장려금 지급대상을 확대하고 1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강남구에 거주하는 만19~34세 청년 중 최종학교 졸업 후 2년 이내인 미취업자다. 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문턱이 높아진 것을 고려해 지원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서울시 청년수당,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지난해 제외대상이었던 타 사업 대상자도 신청할 수 있으며, 2021년 수혜자 가운데 올해 지원요건을 충족하는 경우에도 재신청할 수 있다. 단, 실업수당을 받고 있거나 대학(원)생, 휴학생, 군복무자는 신청할 수 없다. 신청은 서울청년포털(youth.seoul.go.kr)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지원금은 심사를 거쳐 5월부터 순차적으로 1인당 50만원씩 모바일 강남사랑상품권(서울페이)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강남구청 홈페이지 또는 일자리정책과(☎02-3423-8753~4)로 문의하면 된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민선7기 강남구는 지난해 미취업청년의 생활안정을 위해 두 차례에 걸쳐 3240명에게 162만원을 지급하는 한편, 메타버스 취업박람회, AI면접체험 등을 실시했다”며 “올해도 중소기업 청년인턴십, 온라인 취업특강·멘토링 등 청년 구직자를 위한 지원을 다각도로 진행해서 ‘밝고 큰 꿈을 실현하는 미래형 매력도시’ 강남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